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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대할망 소개

제주도를 설계한 여신 설문대할망

여자가 많아 삼다도인 제주도.
그래서인지 제주를 창조했다고 전해지는 신화속의 신또한 남성신이 아니라 여성신이다.
이 여신은 다른 지방의 신들처럼 전지전능한 능력을 지니거나 뛰어난 외모를 지니지도 않는다.
체구가 매우 거대하고 초능력적인 능력 또한 없는 매우 일상적인 모습을 한 신의 모습인데, 아마도 소박하면서도 친근한 제주인의 모습 그대로인 셈이다.
설문대할망에 관한 가장 오랜 문헌기록은 조선 숙종 때 제주목사였던 이원조의 '탐라지'다.
전설들이 대부분 그러하듯 설문대할망에 대한 전설도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

<내용>

옥황상제의 말젯딸로 옥황상제의 노여움을 사게 되어 땅의 세계로 내려오게된 설문대는,
어느날 망망대해 한가운데에 섬을 만들기로 하여 치마폭에 가득 흙을 퍼서 나르기 시작했다.
하늘을 닿을듯 높게 쌓아올린 흙무더기는 ‘은하수를 만질 수 있을 만큼 높다’ 하여 ‘한라산’이라고 이름을 지었고, 치마폭 사이 사이로 떨어진 흙들은 군데군데 오름과 섬이 되었다.
한라산을 만든 후 봉우리가 너무 높고 뾰족하여 그 부분을 잡아 던지자 그 부분은 움푹패여 지금의 ‘백록담’이 되었고, 꺽어 던져버린 봉우리 윗부분은 안덕면 사계리에 떨어져 ‘산방산’이 되었다.

설문대는 그 체구가 엄청났는데, 한라산을 베고 누우면 다리가 제주시 앞 관탈섬에 걸쳐졌다. 관탈섬에 난 구멍은 할망이 다리를 잘못 뻗어 생긴 것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빨래를 할 때면 손을 한라산 꼭대기를 짚고 관탈섬에 빨래감을 놓아 발로 문지르며 빨았다. .또, 한라산을 엉덩이로 깔고 앉아 오른쪽 다리는 서귀포 앞바다 지귀섬에 디디고 왼쪽다리는 관탈섬에 디뎌 우도를 빨래판으로 삼아 빨래를 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성산 일출봉에서 기암괴석을 등잔으로 삼아 바느질을 했는데, 지금의 성산일출봉에는 등잔을 얹었던 기암인 ‘등경석’이 남아 있다.

어느날, 가난한 설문대는 속옷이 없어 제주백성들에게 “속옷을 한벌 만들어주면 육지까지 다리를 놓아주마”라고 약속했다.
사람들은 있는힘을 다하여 명주를 모았으나 아흔아홉동(1동은 50필)밖에 모으지 못하여 속옷을 만들어주는데 실패했다. 그래서 결국 제주는 섬으로 남아 있을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조천읍 조천리와 신촌리 바닷가(포구 주변)에 가면 육지를 향해 쭉 뻗어 있는 바위섬들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이 바로 설문대가 육지와 이어지는 다리를 놓던 흔적이다.

또한, 섬속의 또다른 섬인 우도는 원래 제주도와 따로 떨어진 섬이 아니었다고 한다.
설문대할망이 성산읍 오조리 식산봉과 성산리 일출봉에 양다리를 걸치고 앉아 오줌을 싸자 땅이 패이며 그 사이로 바닷물이 들어와 섬이 되었다.
지금도 성산과 우도사이의 물살이 유난히 빠르고 세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때 오줌줄기가 너무 세어 바다가 깊게 패였 때문이라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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